와... 소군단때부터 전설 하나는 먹을 수 있겠지 하고 보낸 시간들...

보상받은 것 같습니다 ㅠㅜ 첫 전설이 냉법 코어 마그테리돈이라니... ㅠㅠ

랜퍼럴이 주네요 ㅠㅠ

어쩐지 랜퍼럴 트라이 전에 서명된 하스스톤 카드 뒤집기 딱 한 번에 전설 카드 뜨길래

'설맠ㅋㅋ' 했는데

수 차례 트라이 이후 갑자기 뜨는 전설...

저도 모르게 자리 박차고 일어서면서 만세했네요 ㅠㅜ

길드인원으로 30인 영웅 간 것도 처음이고...

전설도 처음이고...

헤딩팟이라 무작정 들이받으면서 택틱 배워나가면서도

볼멘소리 하나 없이 서로 격려해주고...

저에게 이런 행운까지 선사해준

함께 고생한 오르페우스 길드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세나-오르페우스 길드 화이팅!

저도 더 빡딜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습니다 ㅎㅎ

오르페우스 길드마스터 라크레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