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못생긴 초갈의 결말

 

안녕하세여 몽연입니다!

얼마전에 감히 시네를 잡고자 팀을 모았던 그 몽연입니다.

그동안 부끄럽게도 맨날 초갈에서 헤딩만 하던 그 몽연입니다. ㅠㅅㅠ

 

(전 에드온 게이가 아닙니다 ;;)

 

얼굴도 못생신 이넘의 초갈이 사람 속을 많이 썩이더라구요. ㅠㅠ 나쁜녀석!!! /오우거

3페한번 못가보고 내내 해딩만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눕네요 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간 3페에서 눕혔습니다 ㅋㅋㅋㅋ

(피시방 시끄럽게 소리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ㅋㅋ 옆자리분 ㅈㅅ ;;;)

 

 

제 데이트 신청에 드디어 얼굴을 비춰 주시는 시네누님.

유부녀라 그런지 참으로 까칠하십니다.

스샷 한쪽에 살짝쿵 등장해주신 안녕하늘님 저희 팀의 공대장이십니다.(오늘 몸도 안 좋으신데 고생하셨어염ㅋㅋ)

 

모두들 마을로 돌아간뒤 과감히 돌진!!!!

 

무참히 밟아 주시더군요 ㅠㅠ

부부는 닮는다더니 남편 닮아서 자비란걸 모르시네요;;

 

담주부터는 시네누님과의 데이트 장면을 올릴께요~ ^^

강제노역소 파이팅입니다!!!

(3시간 헤딩한건 안 자랑, 어깨 먹은 건 자랑 ㅋㅋ)

 

덧글: 3시간여의 헤딩을 같이해주신 기타치는흑마님 샤르나크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