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드디어 미뤄왔던 레이드를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탱커님들이 자꾸 교체되는 바람에 시간이 다소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__)

 

어머님 생신 파티에, 수술에 다들 급하신 일들에, 공대원분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구요!

 

 

 

황혼 처음 공장 잡아서 3넴에서 본의 아닌 헤딩을 하고(-_-;;) 힘들었지만...

 

같이 가신 냥꾼님, 흑마님, 도적님, 사제님, 신기님 총 다섯분 득템하셔서 그나마 위안이 됐습니다!

 

저도 경매로 영혼검 사서 길드원 분께 되팔았구요 ㅎ_ㅎ

 

 

 

오늘 파티창에 광고한지 10분만에 다모여서 깜짝놀랬습니다 ㅎㅎ

 

보통 1시간정도 걸렸던지라~ 주말의 힘은 위대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