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신화 1넴 트라이팟이라길래 따라감

신화 1넴은 영웅,일반과 다르게 호랑이가 밑에서 기어나옴

맞는 순간 끔살임

암튼 20인 진행함

거의가 신화 첫트라이엿고 막공이라 손발도 안맞춰지는게 당연한 부분

실x스라는 사람 원래 성격인지는 모르겟으나

트라이 세번 정도 실패하고 네번째 부터는 인신공격 수준의 말을 씨부림

이정도도 못하면 손장애가 잇거나 머리가 이상한거라고 하질않나,약간의 실수라도 하면 아디 부르면서 트라이 실패의 탓을 실수한 한 명한테 몰아서 함

그러다 지인버프 가동시키려고 그런지는 몰라도

호랑이에 물려서 두번 누운 수사를 개극딜함..아 물론 다른 사람들도 호랑이에 물려서 죽은 경험잇음

암튼 그 수사분을 육성으로 개까면서 공대 피해주지말고 나가라고 하고 

아..힐러없냐하다가 지인 소환함ㅎㅎ

다시 두어번의 트라이 실패후 갑자기 공장이 저나를 받음

왠 아재가 

야 내 자리잇나?지금 바로가면 끼워주나?

라며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서 얘기햇고

네 형님 지금오세여 자리잇어요 라고 대답함..

이미 그 공장의 안하무인 노매너에 쫄앗는지 아니면 걍 이런저런 말 섞는게 싫엇는지 아무도 별말 안함..

그리고 그 지인이라는 분이 나타남..

그러더니 탱커하던 보기분이 

이야~~이제 징기로 딜해야지하면서 딜 특성탐

그리고 새로온 지인은 탱커함...

이 공장의 인신공격적 말투 때문에 새로온 탱이란 사람도 가관임..

머할때마다 툭툭 사람 무시하면서 얘기함

트라이는 여차저차 반전멸하고 어거지로 잡긴잡음

시작부터 정공수준의 경험자 모은 팟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화 공략확고나 업적잇는 사람 모은것도 아니면서 진짜 한두번 트라이후에 실수하는 즉시 인신공격성 발언하는 인격에 소름돋음

암튼 걍 차단하고 그 사람이랑 안하는게 나음

진짜 공략확고라고 적고 모은 팟원들이 실수하면 개쌍욕 날릴 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