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밑에 글에 자기들은 즐겜길드라고 써놨는데

엄한 사람 괴롭히는데 쾌감느끼는 플레이가 즐겜인건지?

 

그런데 웃긴건 자기들 즐겜방식이라면서 남(하얼) 탓은 엄청 한단말이죠?

아래 글쓴이도 하얼놈들이 쪽수믿고 깽판치는 걸 당할 수만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우리도 이렇게 하는거다라는 식으로 포장하던데

 

오히려 남한테 등떠밀려 시작한건데 하다보니 그게 재밌던거면

숨겨진 취향을 깨워준거에 오히려 고마워하셔야되는거 아닌가?

 

흡사 겉촉촉속바삭이가 지 재미볼건 다 봐놓고선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소리하는 거 같음

역시.. 뼛속까지 트루호드 코르크론마인드?

 

아 글 쓰는중에 딱 비슷한 분들이 떠올랐네요.

미러링 좋아하시는 그 분들^^

 

그 분들이랑도 한 번 친목도모 해보시는건 어떠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