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야지 하다가 까먹고 애드온 받으러 온김에 올립니다.
<레이드> 길드 Shininglinen님!

아르거스 3주차때 필드퀘 진행하다가 구덩이에 빠져서 못나오고 허우적대고 있을 때
지나가던 혈죽님께서 죽손으로 꺼내주시고 유유히 지가시던 쿨한 뒷모습에
그만 왈칵ㅠㅠ

군단에 대항하는 아제로스는 하나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죽기라 차갑지만...)

다같이 즐거운 아제로스^.^ 행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