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와우를 처음 접한 초보에 대해서 어떻게 서포트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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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몰라 저렇게 적긴했어요;)

 

제가 와우에서 이리저리 초보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한가지 공통적인걸 찾게됬어요.

 

일단 만렙부터 찍는게 좋다는 말을 한다는걸요.

 

하지만 이런 말은 자제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와우라는 게임을 접하고 이 게임은 어렵다는 시각이 크다는게 오늘 어제일은 아니다라 생각됩니다.

 

게임은 궂이 만렙이아니어도 즐길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것도 건너뛰고 일단 만렙부터 달라는 말부터 하는분이 참 많더군요.

 

요근래 제가 보아온 대격변들어서 와우에 가입해서 플레이한 분을 몇분 봤는데요.

 

그 분들에게 도움준분들은 일단 만렙부터 시작이라면 만렙을 찍기를 권유한다 하더군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꼭 이렇게 해야만할까 하는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이 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퀘스트를 하고 이것저것 채집도하면서

 

얘기도하고 물론 지금은 사라졌지만 한때는 필드pvp 도 성행했었죠.

 

힐스브레드 구릉지 전투 : 샤우스쇼어 vs 타렌밀농장

 

하면서도 초보들은 뭔지모르고 죽고 억울하다 아우성치고 그러다가 퀘스트하면서 빨리크자하면서

 

퀘스트하고 하다보면 퀘스트가 재밋어서 퀘스트를 주로 즐기는 유저가 되는 사람이있는가하면,

 

하도 당한게 억울해서 나중에 PVP 유저가 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고,

 

던전을 돌다보니 이게 재밋다 싶어 레이드 유저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됩니다.

 

와우는 곳곳에 숨어있는 이스트에그 와 패러디 퀘스트들이 참 많이 분포되어있더군요.

 

저도 아직 못찾은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부몰락지대 막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였던가요? 그거 패러디 퀘도 있고,

 

옛 달라란 자리근처에 블라이즈 꽃 퀘스트 하는 일명 이스트에그 도 있더군요.

 

플랜트 vs 좀비 퀘스트 아시죠? 이것도 즐길 수 있고 또 얼라의 시각으로 보자면

 

서부몰락지 살딘농장에서 특별닭모이를 사서 닭을 대상표시하고 감정표현 /꼬꼬 난사로 날 쳐다보게한다음

 

퀘스트 받아 애완동물을 받기까지의 과정.

 

이런것들이 하나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처음엔 퀘스트에 대해 설명하기보다 우선적으로 게임 내부요소들 그러니까

 

채팅 용어랄까요? 아 육성으로 된 감정표현을 추천하는건 어떨까요.

 

보통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도 하늘아리 깔고 하다보면 감정표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기본 ui 일 경우라면 버튼이있어 감정표현을 찾을수있지만 (단점, 아이콘이 매우작음)

 

보통 있어도 못찾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가장 기본적인

ㅋㅋ, ㅎㅎ, 공격, 돌격, 고함, 후퇴, 축하, 안녕, 인사, 손인사, 잘가 를 알려주고

다음 /농담 (5가지정도) , /고백 (몇가지), 휘파람, 신호, 지루, 엉엉, 바이올린

 

같은 걸로 일단 즐겁게 해주고, 텍톤 이였던가요 거기도 찾아가주고 와우 개발자나 블리자드가 추구하는

 

철학에 대해서도 얘기해주고 물론 이리저리 환기도시켜가며서요.

 

여기에 2인승 날탈과 지상탈것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맵은 지상만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뭐 여행같은걸 한번 추천해보기도하고 맞으면 대격변 이전의 리치왕 동영상에 대해서 물어보고

 

뭐 워크 해봣냐는둥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한후에 접근한다면 좀 더 와우를 친숙하게 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다른 게임에서도 실컷 레벨링 노가다에 지치고 와우를 시작한 이들도 드문드문 보이기도 하거든요.

 

물론 게임에는 왕도라는것은 없지만, 즐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생각해서 한다면 와우를 접한 초보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