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날 와이프가 인터넷 뱅킹을 하다가 사기를 당했네요.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은 22일 인터넷 뱅킹을 재시도 하다가 알게 되었구요.

퇴근했는데 컴퓨터 앞에서 울고 있더군요.

기사를 보니 파밍이라는 사기던데.

늘 그렇듯이 찾을수도 잡을수도 없는..

은행은 나몰라라 하는..

재판을 해서 겨우 은행책임이 10~20% 책임있다는 최근 판결 기사를 보고

따지는건 진즉에 포기했네요.

그래도 신고는 해야할 것 같아서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다 적고 나올때 수사관께 한마디 했습니다.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신고는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라고 말이죠.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170만원.

욕한마디만 할게요.

"임승관 ㄱㅆㅅㄲㅇ 잘 쳐먹고 ㄷㅈㄹ"

통장 내역서에 찍힌 이름입니다.

당연히 대포통장이구요.

혹시나 이글을 보실 수 있는 많은 다른 임승관 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주절주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