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 정술 wolfsrain입니다.

 

암흑원령 앞에서 집일로 급히 나가게 되어서, 당시엔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몰라서 공대장님께만 말씀드리고

나갔는데요. 결국 9시 30분에야 돌아와서 이 글을 남깁니다.

 

시작부터 오프라인 등으로 우여곡절이 많았고, 때문에 이불님도 굉장히 짜증날 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끝까지

책임지시려고 하셨던 막공이었는데 짐만 얹어놓고 나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 한분씩 찾아 사과말씀드려야하는게 옳을 텐데..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