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윈드러너를 떠난 지 기억도 가물거리네요.

와우를 처음 접했던 윈드러너...40명이 수십번의 밤을 보내고 때려잡았던 라그나로스...그리고 직장생활에 치여 얼굴만 보고 떠났던 크로마구스...

 

이제 돌아왔습니다.

뭐 이서버 저서버 돌아다니긴 했습니다.

 

예전 아이디는 별빛안내자(법사)였는데, 이제 태상검(전사)입니다.

 

직장을 조금 여유로운 곳으로 옮겼다곤 해도 두 아이의 아빠다 보니, 주중엔 밤 10시 이후에나 접할 것 같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만나면 버프 한개 던져주세요^^

 

추신. 경험치 물약아 빨리 나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