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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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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확장팩 당시에 복술을 했던 유저입니다안녕하세요. 군단 확장팩 당시에 복술을 했던 유저입니다.
제가 최근에 구글에다가 제 닉네임을 검색하다가 군단 확장팩 당시에 제가 잘못한것에 대한 글이 올라와있는것을 보고 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https://www.inven.co.kr/board/wow/1651/140763 이때 저는 게임을 하면서 고술을 하다가 지인으로부터 고술이 너프된다는 말을 듣고 복술로 전환했었습니다. 템도 고술일때 썼던 템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템파밍을 하려면 쐐기석을 가는게 좋은줄 알고 신화던이 아닌 쐐기석 던전을 갔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템레벨이 높다=좋은 장비다 라고 인식을 하고 있었고 또한 쐐기석 던전에선 상자의 갯수에 따라 보상 많아지다보니 아 그러면 좋은 장비를 더 많이 얻을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3상자팟을 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템의 스탯이 좋지 않다보니 힐량과 마나 둘다 부족해지고 중간에 파티장님께서 저에게 질문을 하시더군요. "복술님이 끼신 장신구 딜장신구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고술일때 끼던 장비를 못바꿨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장신구를 파밍하기 위해 저단 쐐기석에 왔다고 말했었죠. 그리곤 "그러면 고술로 다녀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셔서 저는 고술이 너프된다고해서 복술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파티원들은 그런 저를 보고 어이없어했고 그렇게 쐐기석에서 3상자는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쐐기돌은 쓸모가 없어지고 파티는 해체되었습니다. 실력이 부족한것은 맞지만 딜장신구를 끼고 힐러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유저로 기억하고 계실것 같아서 지금에서야 해명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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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