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사사게를 뜨겁게 달군 'Aventador'씨
(Aventador -> Flummery -> 예환이로 닉변, 인벤닉 Mulpera)
인게임에서 이 분을 만났을 땐 천인공노할 사건들을 저지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다자알로에서 허수아비를 치고 있었고, 저렇게 철면피로 행동하는 것을 보고 저는 개탄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어...?
다자알로....?

!!!!!!!!!!!!!


저자를 단죄할 기회를 마련해주신 느조스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 자신을 공물로 바치고


바닥에 뼈를 쌓아가며 죄많은 영혼이 '속죄' 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도와주었으나


죄많은 영혼은 '교만'에 빠진 채로 '속죄' 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고기가 되어 속죄하게 되었군요


비열한 모험가들의 아제빔에 쓰러졌지만 최후의 힘을 남겨 죄많은 영혼을 속죄할 수 있게 해주신 느조스님...
오늘따라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데 이제 쐐기랑 레이드 면역이실텐데 허수아비 치시는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