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쿠드 2단 용점런하러 들어갔고,
최종 멤버가 저(전딜) + 냥님 + 3인길팟은 전딜(템렙낮음), 전탱, 힐사제로 구성됐습니다.

입던 후 힐사제가 갑자기 못가겠다 하길래, 일이 생겼나보다 하고는 파탈했죠.
인던 나오자마자 사제한테 다시 초대가 왔고, 뭐지 싶어서 수락했는데, 
3인 길드와 같은 길드의 성기사가 한명이 추가돼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판금 파티 만들어서 템 몰아주려나보다 하고 별상관없어서 걍 시작했습니다.

근데 1넴 쪽 쫄을잡는데 이 템렙낮은 전딜이 비룡에서 내리지도 않고 뒤에서 와리가리만 하고있네요 
제가 뒤에서 노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돌아온 대답이 "도움안되는데딜이"
어이가 없는 뻔상... 용점 200점 참 귀하신 몸이네 같은 길드끼리만 간것도 아니고 매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