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호드 에서 신기를 하고있는 "첫키스"라고 합니다.

아탈12단을 갔다가, 1넴 레잔에서 생긴 일 입니다.

*1트 : 탱이 파킹을 잘못해서 탱+근딜한분이 공포에걸리고 바닥밟고 쫄 와르르 나와서 전멸

(본인은 뭐가 신났는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만있음)

*2트 : 탱이 첫 추격 대상자가 됨. 보축/무적 암것도 안쓰고 물려죽음. +탱 위치도 애매함
(어글땜에 무적/보축 암것도 안쓰고 물려 죽었다함)

*3트 : 또! 탱이 첫 추격 대상자가 됨. 역시 위 행동 반복.

역시나.. 으르신 누가 본인한테 뭐라하는건 죽어도 듣기싫죠?
3트 날려먹고 갑자기 "힐량봐라~" 한마디 치곤 빤쓰런 하시네요.





저도 아직 신기가 미숙하여, 힐이 밀릴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탈은 누.가.봐.도
1.탱 파킹위치 잘못 전멸.
2.탱 물려죽음 전멸.
3.탱 또 물려죽음 전멸.

차라리 "보기가 미숙해서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나가시던가요.
나가기전에 "힐량봐라~" 한마디 던지고 중탈하면, 뭐 이긴것같고 막 그러세요?
그러면 그 알량한 자존심 챙긴것같고 막 그러시냐구요_

요새 저단 다니고있는데, 아직 시즌초라 공략 모르시는분들 많아요. 저역시 아직 모르는 부분 있구요.
다만, 공략몰라서 실수하시고 "죄송"한마디만 하셔도, 그려러니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그냥 넘어갑니다. 근데 입꾹닫 하는분들이랑(물어봐도 공략을 안다/모른다 말조차도 안함) 
혹은, 빌카르살몽 님 처럼 당당하게 ㅁㅊㅊ하시면 정말 속상합니다.

선생님, 파티원들이 "님 공략 모르시는거 아니에요?" 라고 다 말한다면
"내가 뭘 잘못하고있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세요.
아득바득 "니들이 몰알아! 내가 맞다는데!" 라고 우기지 마시구요. 
그리고 저단이라도 그렇게 "중탈"하는건 정말 비매너 입니다. (심지어 중탈 당사자가 잘못함)

*선생님들 저단에서 공략 모르는건 "부끄러운"일이 아닙니다.
*모르면 파티원한테 물어보시거나, 주변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제발요_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