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발단

12월 14일 01시 30분경 보랄 10단 출발

1. 1넴에서 폭탄 그로기 후 쫄만 열심히 치고 있는 징기 발견
2. 생냥의 1/3, 격냥의 1/2 딜미터기를 보고 석주가 징기에게 한소리 함
   - "뭘 쳐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쐐기 처음 오셨어요 ?"
3. 징기가 "뭘 알고 싶은건데?" 
4. 본인이 "왜 그렇게 날카로우세요 ?"
5. 징기가 본인에게 "넌 뭔데 10새야"

이후 혼자 주절주절 거리며 10새 어쩌고 저쩌고 

그냥 자존심 쎈 귀여운 와저씨구나 했음

1넴 쫄파이 열심히 드심
2넴 날아오는 포탄에 맞고 누워계심
3넴 파도에 휩쓸려 누워계심
4넴 썩은물 때 자꾸 파티원에게 비벼대서 해제 안해서 누워계심

채팅기록이 많이 올라가서 끝자락만 첨부 합니다.

"이거 10단이에요 ?"
"시클 못하네요 ?"
초보 탱 왈 "템 좋은데 어쩜 저렇게 딜이 안나오지.."
징기 왈 "탱 탬이여 이자식덜아~"





'워디세이' - 탱템두른 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