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레이드처럼 전투가 계속 이어져서 그냥 쿨마다 딱딱 쓸 수 있다면 고민을 안하는데

이동이 많은 쐐기 특성상 쿨기가 꼬이는 일이 많아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물론 유동적으로 쓰는게 베스트겠지만 일반적인 선택이 궁금합니다.

단수는 대충 15~16단 정도로 돌고 있습니다.

1. 이동하면서 얼기징표 쿨은 돌아왔는데 신드라쿨이 20초쯤 애매하게 남은 상황에서 전투 들어가는 경우

이 때 보통 신드라쿨이 몇초정도 남았을 때 기다렸다 같이 쓰시나요?

2. 보스 피가 30프로 정도 남았고 쿨기가 온 상황. 보스 잡고 다음무리 빅풀인 경우 (ex. 속죄 1넴)

이 때는 다음무리를 위해 쿨기를 킵하시나요? 그냥 쓰시나요? 전 신드라 있어도 그냥 얼기만 쓰는 편이긴합니다.


3. 쿨기 다 있는데 애매한 풀링규모인 경우(3~4마리) 근데 다음 풀링에 빅풀이 예상될 경우


또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저는 보통 이정도 상황이 굉장히 애매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플레이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