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

북미 공홈.

오역과 의역이 다소 있습니다.





미리보는 군단 지역: 아즈스나.




아즈스나는 아즈샤라의 분노에 의해 황폐해진 고대 나이트엘프의 잔재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많은 수수께끼로 가득차 있고, 현재 살아남은 푸른용군단의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군단 수석 게임디자이너인 에릭 말루프(Eric Maloof)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Q. 여기를 어떤 모습으로 표현하였나요?? 이 필드의 분위기는요??

에릭 말루프 : 아즈스나는 부서진 땅입니다. 이 곳은 약 만년 전, 세계의 분리 전에 저주 받았죠. 또한 현재 악마에 의해 직접적인 침략을 받고 있어서 부서진 섬의 필드 중 가장 위험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불타는 군단은 부서진 섬의 침공 거점으로 아즈스나를 삼았고, 아즈스나 서쪽에 있는 파로나아르에 거점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수라마르와 가까운 곳에 지옥화염 침투지를 만들어서 이곳을 포위하려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즈스나에 남아있는 엘프들의 대학은 그들의 전성기때 비전 마력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아즈스나의 중심부에 있으며, 아즈샤라 여왕이 골가네스 해일석을 이용하여 이 곳을 침몰시킬때까지 비전 마력을 연구하였습니다. 이 결과 그곳의 모든 엘프들을 사망하였고, 저주받아 이 곳에 영원히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하늘빛나래 안식처는 푸른용군단의 다른 측면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곳은 매우 오래된 곳이며, 그들의 최종 거점입니다. 그들은 섬에 주입되어있는 마력을 기반으로 생종해 있지만, 수라마르에 있는 나이트폴른에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아즈스나는 정말 다양한 일이 있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많은 이들이 찾지 않았기때문에, 하나의 스토리라인에 의해 작동하지 않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저주받은 곳이기때문에 수라마르에 사는 엘프들이 찾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최근 창조의 기둥때문에 여러분들이 찾게 될 곳입니다. 아즈샤라 여왕같이요. 그리고 악마의 침공을 막기 위해서 이 곳을 찾게 될 것입니다.




Q.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딘가요?? 이유는요??

에릭 말루프 : 음, 확실히 파로나아르입니다. 이유는 나이트엘프의 땅이었던 이곳이 불타는 군단의 침공 거점으로 잘 쓰이고 있기 떄문입니다. 파로나아르 하층에는 많은 엘프 유적이 남아있고 다양한 레벨업 퀘스트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파로나아르 상층에서는 오직 악마의 시설물만이 있습니다. 이 곳은 불타는 군단으로 인해 멸망한 세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파괴되기전 마르둠의 모습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또 저는 나르탈라스 대학의 폐허를 추천합니다. 이 곳은 매우 오래전에 아즈샤라의 분노때문에 박살났지만, 고대 엘프들의 비전 마력에 대한 열망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라마르와 비교해 볼 때, 매우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사람들이 여기를 가장 먼저 찾게될 이유가 뭘까요??

에릭 말루프 : 솔직히 네 곳 다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아즈스나는 가장 먼저 불타는 군단을 만나게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렙업 후 여기를 다시 찾을 이유가 있을까요??

에릭 말루프 : 우리는 아즈스나에 상당히 많은 컨텐츠를 넣으려 하였습니다. 



우리는 섬 서북쪽 해안가를 PvP 존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곳은 나가가 침략해 오고 있으며, 많은 폐허가 산재되어 있습니다. 이 폐허에서 여러분은 PvP와 관련된 전역 퀘스트를 즐기게 됩니다. 

또한 이곳에는 감시자의 섬이 있습니다. 이 곳은 만렙 몹이 돌아다니는 곳이며, 감시자들이 감시자의 금고에서 도망친 적은 추적하는 거점입니다. 섬 위쪽에는 감시자의 금고라는 던전이 있습니다. 이 곳은 악마 사냥꾼 퀘스트라인 이후의 모습으로, 그때 만났던 적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두 곳의 던전이 있습니다. 바로 감시자의 금고와 아즈샤라의 눈입니다. 아즈샤라의 눈은 아즈샤라의 마력과 관련된 곳으로, 아즈샤라의 군대가 위치한 거점이자, 아즈스나 스토리 라인의 최후를 장식할 곳입니다. 




Q. 플레이어가 여기에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에릭 말루프 : 상당히 많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만, 가장 큰 것은 파론디스 왕자와 그의 구원에 대한 것입니다. 그는 오래전 아즈샤라 여왕에의해 저주받았고, 현재 그녀에 대항하여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래 전에 아즈샤라 여왕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일원이었지만, 영원의 샘을 파괴하는 문제 때문에 저항군을 배신하고 아즈샤라 여왕에게 골가네스 해일석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 대가로 파론디스 왕자와 그의 일족은 모두 저주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플레이어를 도와 골가네스 해일석을 되찾으려 하고, 플레이어는 이 과정을 퀘스트를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스토리는 아즈스나 북부에 있는 한 나이트폴른에 대한 것입니다. 그는 스스로의 운명을 거역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그를 돕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