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스토리에서 플레이어는 실바나스의 명령으로 사울팽의 흔적을 찾게 됩니다. 그러다 제칸을 만나게 되며, 실바나스를 배신하고 사울팽과 제칸을 도와 어둠 순찰자들과 싸우게 되죠. 실바나스 편을 들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여기서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른 선택지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원래대로 제칸이 등장하지만 여기서 등장한 선택지)

나는 내 대족장님을 배신하지 않겠다, 트롤

(이 경우 스토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경고창은 이 경우 플레이어가 사울팽의 운명 메인 퀘스트라인에서 벗어나게 되며 다른 퀘스트라인을 따르게 된다고 알려줍니다. 또한 장난감 보상인 망토를 얻을 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대신 다른 보상 - 유물력을 얻게 됩니다. 제칸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해진 망토



제칸은 기억할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실바나스에게 이 일을 고자질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은 반역자 사울팽과 그의 트롤 하인의 편을 들지 않기로 택했습니다.

사울팽이 어디 있는지 알고, 누가 그와 함께 하는지 알게 됐으니 실바나스가 다른 명령을 내릴 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보고해야 합니다.




네 충성은 보상 없이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용사여. 리아나가 방금 전에 이 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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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가 언급했던 그 트롤에 관해서라면, 내게 그를 위한 특별한 계획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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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에게 제칸을 위한 계획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큰 스토리는 어느 쪽이든 같을 테니 제칸 편을 든 상황에서도 실바는 제칸(과 플레이어)의 배신을 이미 눈치채고 있다는 흐름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