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classic.wowhead.com/news=317369/


북미 와우 클래식 펠리나 서버의 DwPoker가 길드 없이 흐르는 모래의 홀을 완성하고 징을 울렸습니다.



프로 포커 플레이어 '데이비드 윌리엄'으로 더 유명한 DwPoker는 우연히 용기대장 래쉬레이어의 머리를 획득한 후 서버 전체의 도움을 받아가며 길드 없이 흐르는 모래의 홀 퀘를 진행했습니다. 

흐르는 모래의 홀 퀘스트는 길고 어려워 거대 길드의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비록 DwPoker가 완전히 혼자서 이루어 낸 것은 아니지만, 길드원끼리 미리 준비하고 전략을 구성하는 것과는 달리 무작위 플레이어들과 함께 하며 홀을 만들었다는 것은 흥미로운 업적일 것입니다.

* 추가 : 유럽 서슬송곳니 서버의 Okami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징을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