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5가 시작하고 많은 플레이어가 트롤링, 괴롭힘, 다수의 신고 등으로 밴당했고, 이젠 리넨 옷감을 너무 많이 파밍해서 밴당한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많은 플레이어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호소했으며 비록 재택 근무로 인해 닫혀있긴 했지만 프랑스의 블리자드 사무실을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게임 사이트인 Judgehype도 소개한 [레딧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암네나르 서버의 몇몇 플레이어는 서부몰락지대에서 너무 많이 파밍했고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 사용을 이유로 6개월 정지를 당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으며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봇 의심으로 신고당했다고 추가로 명시했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GDPR 요청 정보 및 직접 플레이라는 것을 밝히고 파티와 레이드 챗을 통해 봇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려합니다.


* GM이 해당 플레이어를 서드 파티 프로그램 이용, 봇 의심 신고를 이유로 조사 후 정지했다는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