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tbc.wowhead.com/news/322658


세계 최초 70 레벨을 달성한 유럽 화염아귀 서버의 <Progress> 길드가 세게 최초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첫 공격대인 카라잔, 마그테리돈 및 그룰의 둥지를 정복했습니다!









그룰의 둥지를 정복한 <Progress> 길드는 소규모 파티로 나뉘어져 다음 몇 시간 동안 던전에서 장비를 맞춘 다음, 카라잔을 공략했습니다. 비록 카라잔은 세 레이드 중 가장 쉬운 던전이나, 입장을 위해서는 선행 요구 조건 달성과 70 레벨이 요구됩니다. 아직까지 자신들의 속도를 따라올 이들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Progress>는 카라잔의 첫 세 우두머리를 처치한 후 먼저 마그테리돈의 둥지를 공략했습니다.


다시 카라잔으로 돌아간 공격대는 성공적으로 카라잔을 정복했으나, 비록 다른 공격대보다 쉽다고는 해도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된 지 24시간이 다 되어간 만큼 쉬는 시간 동안 일부 플레이어들은 곯아 떨어지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