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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 너희 노력은 부질없다.
간수: 오리보스가 내 손아귀에 있다.
볼바르: 아니. 우리가 널 막겠다!
볼바르: 제이나, 차원문이 필요하다!
볼바르: 간수가 영원한 도시를 차지해선 안 된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우리 성약의 단의 인장을 다시 만들기 위해선 다섯 용장이 모두 필요하다. 
키레스티아: 이 날 우리는 새로운 충성의 용장을 임명할 것이다.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집정관이시여... 연민 없는 충성이 키리안의 심장 그 자체를 분열시켰습니다.
아드레스테스: 저희가 필요한 건 충성이 아닌... 헌신일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대의를 향한, 서로를 향한 헌신이죠.
클레이아: 저희가 어둠땅으로 안내하는 영혼들도요. 
키레스티아: 데보스가 우리에게 등을 돌렸을 때, 난 창을 쥐고 그자와 맞섰다. 
키레스티아: 그녀의 말에는 진실이 있었지만 난 듣지 않았지.
키레스티아: 우서의 예로부터 배우자꾸나.
키레스티아: 금후로 모든 키리안이 고를 수 있게 되리라. 자신의 기억을 남길 것인지, 또는 없앨 것인지.
키레스티아: 아드레스테스. 그대를 헌신의 용장으로 임명하노라.
키레스티아: 또한 클레이아, 넌 그의 손이 되어라.
클레이아: 제가요? 집정관님 죄송하지만 저는...
키레스티아: 우리의 신성한 책무에 대한 너의 헌신은 결코 흔들린 적이 없었다.
키레스티아: 이와 같은 명예를 누리기에 너보다 알맞은 이는 없노라.
아드레스테스: 감사드립니다, 집정관이시여. 봉사하겠습니다. 


다니카: 눈이 취약해졌다!
다니카: 신속히 공격해라, 자매들이여! 오딘 님을 위해!
다니카: 적이 도망간다. 쫓아라, 자매들이여!
다니카: 눈이 주인의 곁으로 후퇴하는군.
다니카: 여기서 네 역할은 끝났다, 나락 방랑자. 오너라.



시초자: 간수의 부하를 빼앗을 때로군.
헬리아: 부하? 헬리아는 누구의 부하도 아니다! 난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난 갇히지 않을 것이다! 내 분노가 너의...
헬리아: 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