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양 사제의 특성인 사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3분으로 변경함에 따라 항의글이 쇄도하자 블리자드에서 베타 서버에 아래와 같은 핫픽스를 예고하였습니다.  블리자드는 수양 사제는 치유 대상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다른 치유 전문화보다 빠르게 스케일링되는 특성이 있어 소규모 및 대규모 컨턴츠에 모두 경쟁력 있도록 사양을 조정하는 것이 어렵다며, 많은 사람의 죄를 저레벨 지속효과로 변경하고 효과를 증가시킴으로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현재 수양 사제는 용군단 공격대 전투에서 개발팀의 튜닝 목표를 뛰어넘고 있어 전문화의 전반적인 위력을 줄이기 위해 일부 변경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 많은 사람의 죄: 레벨 12에 지속효과로 기본 습득, 공격력이 최대 30% 증가 (기존 12%), 속죄의 영향을 받는 아군의 수에 따라 공격력이 감소하는 기준이 5속죄로 변경 (기존 1)
- 수양 전문화 트리의 많은 사람의 죄는 현재 PvP 특성인 빛의 불꽃으로 대체, 빛의 불꽃은 성스러운 일격 및 회개의 공격력을 8%/15%만큼 증가시키고 또한 회개가 대상의 이동 속도를 2초 동안 25%/50% 만큼 증가 또는 감소시킴
- 사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1.5분으로 다시 변경(기존 3분)
- 속죄: 주문 공격 시, 속죄에 영향을 받는 모든 대상의 생명력을 피해량의 40% 만큼 회복시킴(기존 50%)
- 신의 권능: 광휘: 기본 지속시간의 60%만큼 유지되는 속죄를 부여(기존 50%)
- 분파: 대상에게 입히는 자신의 주문 공격력을 15% 증가시킴(기존 25%)
- 악랄한 의중: 분파의 지속시간을 6초 증가시킴(기존 3초)
- 엄격한 규율: 다음 회개가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추가로 3발의 화살을 발사하는 조건이 성스러운 일격을 10/5회 시전할 때로 변경(기존 속죄가 총 200/100회 생명력을 회복시킬 때)

상기 핫픽스는 용군단 베타에 한번에 모두 적용되지는 않으며, 앞으로 며칠에 걸쳐 별도로 적용될 예정

https://www.wowhead.com/news/blizzard-on-upcoming-discipline-priest-changes-in-dragonflight-beta-329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