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씨앗 악용을 통해 꿈의 감독관 평판을 블리자드의 의도보다 더욱 많이 올린 플레이어들의 계정이 일시 정지되고, 영예가 초기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양한 정보통을 통해 들은 소식에 따르면, 꿈씨앗 악용 사례를 이용해 꿈의 감독관 평판을 올린 계정들이 일시 정지되며 다음과 같은 변경점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 영예가 최대 8 등급으로까지 초기화되었으며, 사용한 평판 토큰 역시 돌려받지 못함
  • 꿈씨앗 악용을 사용하지 않은 캐릭터에게도 초기화 적용이 된 것으로 추정
  • 무한 증강의 룬이나 고룡의 문장 같은 영예 보상 삭제

다만 영예 평판 획득량 200% 증가 버프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어, 신규 캐릭터로 평판을 올리기가 한결 쉬워진 점은 유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