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ach Gaming이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와 블리자드의 개발 철학과 스토리텔링의 차이, 그리고 세계혼 서사시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하이라이트

  • 전투부대 같은 계정 공유 콘텐츠에 중점을 두는 것은 블리자드가 "오래된 고집을 버리는 것"이며, 현대 플레이어들이 클래식을 플레이하는 방식과 피드백을 본 이후로, 어둠땅 중반부터 우선 순위를 다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 전투부대 같은 기능은 더욱 일찍 추가하고 싶었으나, 확장팩 급의 개발과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 와우 개발진의 철학과 가치는 선대에게서 물려받았지만, 이를 버리는 법 또한 배워야 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피드백과,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철학을 발전해 나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세계혼 서사시는 "슈링크플레이션"이 아니며, 내부 전쟁과 향후 확장팩 모두 지역 4개, 던전 8개 및 공격대를 포함합니다.
  • 더욱 커져가는 와우 개발팀과 함께 확장팩 당 약 1.5년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용군단 콘텐츠 출시 일정을 계속해서 유지하고자 합니다.
  • 블리자드는 세계혼 서사시를 통해 한 확장팩에서 마무리짓는 이야기가 아닌, 다수의 확장팩에 걸쳐 더 큰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 이를 통해 복선을 이용 및 회수할 뿐만 아니라, 세계에 다른 확장팩의 이야기를 반영하며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