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여러분이 획득할 수 있는 용군단의 탈것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 날의 탈것은  온아라의 신성한 입맞춤입니다!

오늘의 탈것은  온아라의 신성한 입맞춤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직접 탈것이 되는, 흔치 않은 변신형 탈것입니다.




이 수수께끼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온아라 평야 내 온이르 샘에 위치한 오후나 NPC, 고돌로토를 만나야 합니다. 고돌로토는 온이르 샘에서 마루크 켄타우로스와 영예 9 등급을 달성하면 해금되는 몰래 빠져나가기 퀘스트에서 처음 만날 수 있습니다.

퀘스트 막바지에 고돌로토는 온이르 샘으로 이동해 움막 옆에 자리를 잡으며, 고돌로토에게 말을 걸면 무언가 다른 바람을 원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그가 원하는 아이템을 암시하는 것으로, 필요한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아라의 도난당한 숨결 3개 : 이 아이템은 노쿠드 공격대 던전의 마지막 우두머리, 발라카르 칸에게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획득 확률은 약 30% 정도로 보이며, 난이도에 관계 없이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각성의 정수 1개 : 이 아이템은 마루크 켄타우로스와 영예 7 등급 이상이 되면 병참장교에게서 구입이 가능하며,  용의 섬 보급품 50개와  순간의 모래 1개 (탈드라서스의 잃어버린 시간 적들에게서 획득 가능)를 요구합니다.
  • 기세의 향  1개 : 이 아이템은 연금술사가 제작할 수 있으며,  조제법: 기세의 향은 마루크 켄타우로스와 영예 22 등급 이상이 되면 병참장교에게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고돌로토는 그 중에서도 품질 좋은 향을 요구하므로, 퀘스트에 필요한 향은 3 등급이어야 합니다.

온아라의 도난당한 숨결을 3개 이상 소지하고 있으면, 고돌로토에게 위의 아이템을 가지고 온아라에게 다가가라는 속삭이는 산들바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온아라는 마루카이를 내려다 보는 온아라 평야의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템을 모으고 난 후에는, 온아라와 대화하여 퀘스트를 완료하고 탈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탈것은 플레이어가 직접 탈것으로 변신하는 몇 안되는 탈것 중 하나이나, 안타깝게도 용의 섬에서 용 조련술 탈것으로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6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