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긴급 수정 사항을 통해 호드 플레이어의 길니아스 탈환 퀘스트 중 마지막인 서로를 막는 벽 내 대사를 수정했습니다.


이 퀘스트에서 칼리아 메네실은 포세이큰의 "여왕"으로 지칭되었으며, 대사 작성 중 있었던 사소한 오류였으나 이가 현지화 팀으로까지 넘어간 바람에 수정에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비록 이 지문 자체는 사소한 실수지만, 칼리아 메네실이 향후 스토리에서 가지게 될 역할과 칼리아가 과연 아직도 로데론의 왕좌를 노리고 있는건지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증폭되는 계기가 된 것만은 확실합니다.




출처 : https://www.wowhead.com/ko/news/337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