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6 14:42
조회: 19,115
추천: 3
쐐기에서 타이머 대신 사망 제한을 묻는 블리자드 설문최근 설문조사에서, 블리자드가 신화 쐐기돌에서 시간 타이머 대신 사망 카운트 제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블리자드가 최근 신화 쐐기돌 시즌의 피드백을 질문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추후 쐐기돌에 대해 생각을 설문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이 주목받았습니다. 신화+에서 타이머 대신 사망 제한(구렁과 비슷하게)을 활용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까? 최근 신화+ 시스템은 타이머가 끝나면 쐐기돌이 소모됩니다. 여기에 추가적인 사망으로 타이머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 질문은 타이머 대신, 총 사망 회수를 제한하는 시스템을 제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렁과 유사한데, 구렁은 총 5번의 사망 제한이있고, 초과할 시 마지막의 상자를 잃는 방식입니다. 이에 대해 초기 반응은 찬성과 반대로 갈리고 있습니다. ■ 반대 의견 쿨타임 기다리기 - 초기 토르가스트나 파밍이 덜 된 구렁에서와 같이, 타이머가 없다면 플레이어는 주요 몹 무리마다 주요 스킬의 쿨타임을 기다릴 것입니다. 리스크 감수 없음 - 죽지 않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몹을 작게 몰고, 클래식처럼 CC 위주로 진행할 것입니다. 실수로 사망 시 예민해짐 - 최근에는 일부 사망 또는 전멸이 있더라도 높은 DPS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망 제한이 걸리면 실수로 죽는 것에 대해 예민해지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습니다 ■ 찬성 의견 유연성&스트레스 감소 - 시간에 쫓기지 않게 되기에 스트레스가 감소합니다. 특히 탱은 다음 풀링을 위해 고민할 시간이 늘고, 실생활에 생긴 긴급 상황에서 대처를 하기도 쉬울 것입니다. 속도보다 전략 수행 - 타이머가 없다면 전략 수행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며, 장비가 부족하더라도 느리지만 체계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스킵 전략을 배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메타 변화 - 최근에는 DPS가 제일 중요한 만큼 고정된 조합이 요구되고, 특정 직업이 배제되고는 합니다. 사만 제한 시스템에서는 생존력이나 힐링, CC나 방어 유틸리티 등이 중요해질 만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할 것입니다. *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537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