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spoilers-unreleased-cinematic-shots-in-ghosts-of-karesh-launch-trailer-378035


(스포주의.) 크아레쉬의 유령 출시 트레일러에 있는 미공개 시네마틱 장면들.

크아레쉬의 유령 출시 트레일러를 보면 차후 나올 이야기의 일부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마나괴철로 종극점 레이드 이후 이야기.

크아레쉬의 유령 출시 트레일러를 보면, 디멘시우스와의 전투 직후로 보이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알레리아가 부상을 입은 채로 차원문에서 빠져 나옵니다. 그 옆에 있는 공간 방랑자도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내부 전쟁 내내 스토리를 이끈 유물 검은 심장을 손에 얻은 듯 합니다. 공간 방랑자가 검은 심장을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장면을 보면 공간 방랑자에게 좋지 않은 결말이 주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레리아 주변에 불타는 붕대가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후보는 적습니다. 아마 이 붕대의 주인은 공간 방랑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범인은 누구일까요? 범인 후보도 적습니다. 바로 잘아타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후 잘아타스는 검은 심장을 가지고 순간이동하는데, 알레리아가 잡으려 하지만 늦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잘아타스가 알레리아의 머릿 속으로 뭔가를 소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이 장면들의 적절한 순서와 주요 등장인물들이 가지는 의미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디멘시우스의 위협이 사라진 후 잘아타스가 알레리아와 공간 방랑자 등 플레이어 일행의 뒤통수를 친 후 검은 심장을 다시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베나리의 시네마틱.

잘 눈에 띄지 않는 장면이지만, 베나리의 스토리도 엿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와 함께 생태 지구 알다니에 있는 듯한 장면과 타비카 의식용 단검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디멘시우스와의 전투.

디멘시우스 사잇 단계 때 플레이어들은 잘아타스의 도움을 받아 비행 탈것을 타고 이동합니다. 이때 나름 멋진 레이저 빔과 소용돌이 같은 것과 배경에는 디멘시우스가 삼킨 마법사 도시의 잔해 등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