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CUNs5Ywmbs?si=bIwq2TBcT0Ex-sdu
전에 유츨된 대로의 결말입니다. 영혼필경사의 희생으로 크아레쉬는 생명을 되찾기 시작합니다.


영혼필경사: 난 명예롭게 죽을 것이다. 서약결속자로서 죽을 것이다!

베나리: 조용! 가식은 그만 떨고.
당신은 연합왕을 위해 싸우기에 앞서 크아레쉬의 예언자였죠.
어떤 서약이 우선일까요?

영: 크아레쉬다.
베: 여기 있네요. 희미해져 소멸하기 직전이지만, 아직 구해낼 수 있어요.
영: 등가교환! 영혼이 크아레쉬를 지나 새롭게 태어날지니, 해방된 채 나타나리라. 그리고 크아레쉬는 강화되리라. 내 목숨을 크아레쉬에.

베: 꽃잎과 꽃가루, 크아레쉬가 다시 태어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