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선수 풀이라는데 귓하는 놈들

일렬로 모아놓고 조드 날갯짓으로 후들겨 패고 싶음.


요 며칠 새 선수 풀이라고 광고 하는데 선수 귓 오는거 그냥 다 씹고 있는데

선수 탱 풀인가요?

라고 계속 씹는데 꾸준히 5번 정도 귓말이 더 옴.

5번 다 씹으니 더 이상 안왔음.



한글 읽을 줄 모르나 제발 선수 풀인데 선수 귓말 좀 하지 맙시다.

답변할 때 선수 풀 이라고 3글자 치는 거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닌데

광고도 똑바로 안 읽고 혹은 그냥 찔러 보는 사람에게는 그 3글자 쓸 시간도 아까운 듯.



저런 사람들이 찔러보고 어찌저찌해서 선수 뛰는 게 진짜 꼴보기 싫음.

다른 공장님들도 진짜 저런식으로 귓하는 사람 선수로 받지 맙시다.

찔러보는 귓으로 승리하게 두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