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3탱 6힐 16딜

수월한 차단을 위해서 3명의 딜술사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폭탄 걸려도 혼자 다할 수 있지요.


개요
해골탱커의 역량 30% / 차단조의 역량 30% / 힐러의 역량 30% / 딜 10%
4가지가 모두 조건 이상을 충족해야하며, 하나라도 무너지면 어렵습니다.

저희는 2/0/7의 택틱을 사용합니다.

정배자에 대한 이감은 딜전사의 날고를 기본으로, 전사 정배시 도적의 신독 칼부를 사용합니다.
신독 칼부는 받는 마법데미지 증가의 효과가 있으므로 파지직 직전에는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택틱 상에서 인원 수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네파리안은 10인보다 25인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1페이즈
1페이즈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해골탱커의 생존과 오닉시아 탱커의 전기/꼬리치기 회전무빙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멀티 도터들을 위해서 원거리 캠프를 센터에 잡기 때문에 오닉시아 탱의 역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1페이즈 정배자 이감은 밀리에는 날고를, 캐스터에는 냉덫을 사용합니다.

난간을 6시 기준으로 3시에는 오닉시아 / 9시에는 네파리안을 각각 탱킹합니다.
해골은 12시쪽 구석에서 탱킹을 합니다.
해골 탱커에 2힐이 붙고, 필요시에 생존기를 지원해야합니다. 저희는 보통 고억을 사용합니다.

근접 딜러들은 네파리안이 팝되는 직후 네파리안을 딜하기 시작하며,
캐스터들은 오닉시아의 피통 28%가량에서 타겟 전환을 합니다.
멀티 도트 클래스는 꾸준히 오닉시아에 도트를 유지해야 합니다.

1파지직은 대마지와 방벽 / 2파지직은 천수로 각각 넘깁니다.

77-8%선에서 2파지직을 보게됩니다.
무난한 딜이라면 이때쯤 오닉시아의 충전은 85-90 정도가 됩니다.
공대 피를 안정화시키고 오닉시아를 죽입니다.


2페이즈
2페이즈는 차단조와 힐러의 역량을 시험하는 부분입니다.
각 기둥별로 1탱/2힐/차단조/자생-힐지원클래스를 분배해야합니다. 당연히 딜의 밸런스도 고려해야 하겠죠.

메인 차단담당 외에 폭탄을 대비한 서브 담당들을 두어야 합니다.
각 기둥 차단클래스 간에 음성 소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폭탄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4초 가량을 남기고 뛰어들어서 터트리고 돌아오면 됩니다.
보통 힐러 한명은 폭탄 담당힐을 하게되며, 힐러가 걸렸을 때는 하이브리드 한 명이 파티원 힐을 돕습니다.
저희는 아예 기둥별로 파티를 나눠서, 각 파티 암사가 치유의 기원을 돌립니다.

일반과는 다르게 첫 쫄이 죽으면서 용암이 내려가므로 딜조절이 중요합니다.
딜이 좋은 쪽이 100만선에서 딜을 쉬어주면 됩니다.


3페이즈
3페이즈는 해골탱커가 핵심입니다.

저희는 반시계방향으로 해골을 드리블합니다.
해골이 12시쪽에 있으니 네파리안의 머리는 7시쯤에서 시작해야겠죠.

해골탱커의 무빙에 따라서 네파탱커 기준으로 90도 가량씩 우회전합니다.
캠프는 네파리안의 오른쪽 배에 위치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정배자에 대한 이감은 기본적으로 날고를 사용하며, 전사 정배시에 신독 칼부를 사용합니다.

사실 캠프에는 데미지 들어오는 스킬이 파지직 밖에 없기 때문에,
파지직에 굳이 광역 생존기가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천수, 방벽, 헌혈, 대마지 등을 공격대 조합에 따라 배치하시면 됩니다.


해골 드리블
수양사제와 신성기사 두 명이 해골 탱커의 힐만을 전담합니다.
해골탱커는 매 파지직 생존기가 돌아가야 하고, 해골 고중첩시에도 역시 생존기가 돌아가야 합니다.
탱커의 개인 생존기와 고억, 수호, 희손을 모두 해골 탱커에 씁니다.

해골이 다 깨어있을 때 암불을 피하면서 드리블하는 건
박자만 맞추면 되는 거라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해골이 죽었다가 살아나는 타이밍입니다. 이 때 동시에 되살아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신성기사가 정격을 키고 힐을 하며 보호기사가 배달을 합니다.

최초에 해골이 동시에 살아나지 않았다면, 초반에 암불을 의도적으로 스쳐서 기력을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