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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1탄임

 

 

1탄서 끝날줄 알았는데

 

 

아지매4가 물 또 달라고함

 

 

"죄송한데 지금가지 드신 온수물이 1리터인데 저희도 곤란하다" 이랬더니

 

"아니 물 리필 안해주는데가 어딧어요 엄청 달구만"이라고 한다

 

"제가 주문전에 미리 맛 강도 여쭤보았구요.  다른손님도 주문하고 드시면 달다고 하시는데 1컵이상 안시키세요~"

 

라고 했더니

 

"아니 달아서 못먹겠는데 그 물 한잔 못줘요?" 라고 하길래

 

"죄송하지만 저희입장은 이미 말씀드렸구요. 이번(4잔)잔까지 드릴께요~" 하고 퉁칠라는데

 

"여기 사장님(울엄니)이랑 무슨관계냐고 사장님이랑 절친인데?"

 

"네 사장님 아들인데요" 라고하니

 

"사장님이랑 아는 사람인데 이러면 가게 어떻게 와요?"라고 하는

 

10분간의 실랑이 틈에 사장님(엄마) 나타났는데

 

정작 사장님(엄마)등장하니 아몰랑 태세 취하면서 아닥함

 

개강해도 카페를 도와줘야하는게 암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