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노어 확장팩때 인가 캐릭 뭐 10개넘개키울때 얼라에 만렙찍자마자

복술로 평전1승1패팟 가서 템맞추고있는데 친추돼있는분이 귓와가지고

"님 그거 어뷰징인데 좀 실망이네요" 이말듣고

"아 그런가요? 아.." 이러고 대답하고

평전파티 나와서 잠깐 멍때리고있는데 갑자기 캐릭터가 존나 보기싫더라고

그래서 캐릭삭제 화끈하게해버리고 1부터 다시키워서

그냥 원래 하던대로 시간 좀 걸려도 아쉬란? 거기서 하루 쌔빠지게 돌고

명점템맞추고 22투기장가서 템맞췄음



그때 다시태어났던 내캐릭

추억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