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제 전장의 팀을 꾸려 같은 시간대에 동일한 상대 혹은 팀/인원과 매칭을 유도하는 행위 또한 어뷰즈 행위이며"
라는 GM 답변을 바탕으로,

1. 셔플은 어뷰징이다.
2. 셔플로 정지 안당한 사람은 제보가 없어서 블코가 몰랐던 것이다.

라는 논리를 전개하시는데,

셔플은 "동일한 상대 혹은 팀/인원과 매칭을 유도하는 행위" 와는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셔플=어뷰징" 이라는 논리에 적용하는 것이 맞는건가요?
오히려 이 답변은, 2팀이 공개적으로 붙자 했을 때, 그것까지도 어뷰징으로 보겠다는 말 아닌가요?

그리고, 블코는 제보가 없어서 몰랐다?
블코가 직접 그런 얘기를 했나요?
과거 여러 시즌 동안 "셔플에 대한 신고와 제보가 없었을 것" 이라고 확언하실 수 있나요?

여전히 셔플에 대해 희망을 갖고 계신 '두팍'님께 한와는 이제 놓아주라고 얘기 드리고 싶지만,
'두팍'님 같은 사람을 마치 어뷰징을 기획하는 사람 마냥 몰아가는 것이 맞나 싶네요.

한와 PVP 유저 많지 않습니다.
서로 적당한 선에서 얘기 하는 문화도 발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