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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20:18
조회: 204
추천: 1
대공세 뛰면서 느낀 점-한 직업 여럿이 한꺼번에 같은 팀에 몰리는 일이 적은 대공세 특성상, 상대편에 있는 내 클래스 플레이어보다 잘하면 승률이 올라가는 듯. 특히 전딜로 플레이하는 중 잔뼈 굵은 전딜 상대분들과 붙어서 밀리면 승리도 멀어지는 기분을 자주 받음. 특히 개인적인 경우 내전 1시즌 대공세에서 고수 전딜분들이랑 계속 매칭된 게 점수 박살의 원인이었다고 판단됨 이상하게 전사 중에 잘하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와우는 AOS가 아님. 롤이나 히오스에서처럼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길목에서 급습을 해서 킬을 따고 경험치를 먹고 스노우볼을 굴리고 하는 프로세스는 와우 전장에서는 트롤에 가깝고 성공률도 낮음. 길쌈은 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상대팀 한놈 붙들고 늘어지는 건 대부분의 경우 상대팀보다 우리팀에 가해지는 부담이 훨씬 큼. 글고보니 혈죽 흉물사지로 힐러 계속 전장 구석으로 납치하는 플레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와우 캐릭터들은 AOS 영웅들보다 훨씬 튼튼함. AOS에서는 누킹캐가 피통 40~50프로 남은 상대 딜러를 물어서 1~2초만에 보내버리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와우에서는 힐 한번 받으면 풀피가 되고 피통 깎이는 것도 한 세월임. AOS의 슈퍼 플레이와 와우 전장에서 슈퍼 플레이는 조금 다른 감각임을 인지하면 확실히 도움이 됨. -죽음을 겁내면 안됨. AOS에서야 킬이 곧 상대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겜이 터지게 되지만, 와우에서는 내가 죽어도 팀을 승리하게 만드는 무브가 필요함. 가령 상대 다수가 깃을 돌리고 있고 내가 거기 뛰어들어서 깃 돌리는 걸 생존기 돌아가는 시간만큼이라도 늦추면, 1 다수의 상대가 그 시간만큼 전력을 낭비한 셈이고 2 반대로 다른 쪽에서 상대적 다수인 아군이 병력 회전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게임을 승리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함. 그래서 어설프게 돕겠다고 합의된 인원분배를 깨뜨리고 뛰어들면 애매한 쪽수 때문에 상대를 압살하지도 못하는데 반대로 상대는 우리팀을 압살할 수 있는 인원수가 되어서 겜이 터지는 상황도 생기는 것. 동수인데 상대가 계속 거점을 먹으면.... 실력을 더 키워야 함 ㅠㅜ 아님 조합이 좀 불리하거나. -사실 전장을 보는 눈이 있고 조합에 따른 승리법을 인지하는 오더맨+그 오더를 따를 게임 이해도 높은 팀원이 있으면 높은 확률로 승리할 수 있을 거임. 오더맨이 솜씨가 좋아도 팀원들이 보는 눈이 없으면 오더맨만 속 터짐. 반대로 팀원들은 오더를 정확히 따르는 이해도+그걸 실천할 템스펙이 있으나 오더맨이 부재해서 전력이 분산되고 겜이 터지는 경우도 당연히 있음. 그래서 오더맨이 없다면 그런 오더맨이 될 수 있도록 조합을 보는 눈, 전장을 보는 눈을 성장시키는 것도 방법임. 거기에 상대팀에 있는 본인 클래스까지 압도하는 실력이면 더 좋고. +내 클이 공격에 적합한 클인지 수비에 적합한 클인지 알고 적절한 포지션으로 가는 것도 도움이 꽤 됩니다. 이건 저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무슨 클이 아라시 제재를 가고 금을 가고 어떤 클이 깃수를 하고 어떤 클이 깃수수비를 하고 어떤 클이 공을 가야하고 이것만 알아도 답답함이나 막연함이 많이 줄어드실 겁니다 +이 모든 건 어디까지나 전징하면서 저평대에서 들었던 생각이니 전적으로 신뢰하시면 안됩니다. 겜을 직접 뛰어보시고 맞는거같다 하시면 들어주시고 아닌거같다 싶으시면 거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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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