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시즌 끝나기 몇주전에 북미혼자놀다왔음

 가서 나 누구 아무개요 하고 한섭길드사람들이랑 어울리고 그러다보면 타섭클라만의 재미를 잃어버릴거같아서
 조용히 양키들이랑만 함 ㅋ

 나 영어는 잘못함ㅋㅋ;  투기장하는데 큰문제없을정도로 스킬정도 알아두고

 중요한 내용은 거의 1형식으로만 대화한듯 ㄷㄷ; 신기한게 잘알아듣더라

 평소 대기하면서 농담따먹기나 이럴때 못알아들으면 손빨고.. 그래도 사람들이 착한게 같이 놀자고
 내가 잘알아듣게 얘기해줌

 단! 이렇게 하기까지의 과정이 좀힘듬. 일단 팀원을 구하려면 광고창에 자기pr을 해야되고 (이런게 많이 활성화됨)
 자기 평점대를 보여줘야하는데. 난 0점부터 시작해야되서 차근차근 올려가면서 광고함
(자기평점으로 입증을 해야되는데 점수가 없으면 잘안받아주지)


 여튼 우여곡절끝에 이탈리아술사/미국흑마/언어장애가있는 한국냥꾼 조합의 흑냥술을 하게됨
 생각해보니까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3대륙이 모였네 지구촌게임ㄷㄷ해;; 

 
                                                                                                                


1. Vol 1은 내목소리가 너무작게들림 2부터 잘들리니 양해바람


 

 

<하이라이트>

법암드전 대기실에서 술사가 뭐라뭐라 하는거 못알아먹어서 못들은척헀는데 ㅋㅋ

흑마 : 저분 텍스트로 쳐주면 이해할거같아요

술사 : (귓말로) 파. 장. 점. 주. 셈 

나 : 앜ㅋ ㅇㅋㅇㅋ;;;

흑마 : 언어장벽 ㄷㄷ해





2.

 

중간마다 쌘딜 터질떄 우리편 술사가 딜러 감정이입해서 오오 퍽퍽 거리는거 졸귀엽 ㅋㅋ






3.

 

<하이라이트>

1.    25분 45초

    술사덫급장->오숙힐로 침사낚였는데 평정으로 오숙끊김 -> 반비룡으로 힐짜르고 진동나옴 

     -> 진동(트리머 라고 발음)뿌개는 동시에 어격->주문잠금->공울


2. 마지막판 대기실에서

  얼라 전죽수한테 술사가 계속도륙당해서 2500문턱앞에서 계속오르락내리락하다 한판만 이기면 되는 상황

  전죽수만나서 다 핵맨붕 ㅋㅋ 우리는 할수있어 이길수있어 자기최면검. 은 진짜이김 

  

 

 자기들 다 2500사람들이라고 말해놓고 저판끝나고 셋이서 휘장사는곳에서 만남잼

 그래도 나같은 사람이랑 같이 놀아준게 어디겠나 재밌는 추억이였어




 자잘한 용어같은거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셈 

 ex> 딜토템-> 스톰리쉬 ,

       치유의 토템 -> 스트림 , 

       어둠의거래-> (바겐세일할때) 바게인

       재생력-> 리젼,  

       공저-> (디터런스의) 디터, 

       무적-> (방울처럼생겨서)버블

       비룡-> (와이번스팅인데) 위번 (이라고 발음읽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