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무분전사 고양술사 신성기사 조합 기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합별 공략에 앞서 기본적인 사항은

 

고양술사>>공포,저주해제, 신기>>마법해제  (독이나 질병은 메즈가 없으니 패스)

 

이기 때문에 전사는 제외하더라도 고술과 신기는 항상 서로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기에게 걸린 공포나 언저,주술을 고술쪽에서 칼해제해주지 않을경우 상당히 이기기 힘들어집니다.)

 

-고술의 특성트리

 

자연의수호자트리의 경우 투밀리와 붙을때 유리해지나 투캐스터나 1캐스터1밀리 조합과 붙을때

 

상당한 페널티가 생깁니다.

 

반대로 산울림,정기의수호 트리로 갈경우 투밀리 상대로 약~간 불리해지고 캐스터낀 조합에선

 

자수트리보다 상대적으로 더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상대적' 이게 중요)

 

문양은 야수정령,주술,돌발톱,주술의분노 가 필수이고 나머지 자리는 원하시는

 

문양을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본 공략으로 들어가서

 

vs 도법사

 

 거의 전시즌을 중간이상은 먹고들어간다고 하는 조합인데 현재 사제의 약화로 그 빛이 바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조합입니다.

 

1.전투 시작후 투명화+은신 유형일경우 사제 혼자 남게 되는데 이경우는 야수정령 전질과 함께 소환수를

 

 보내어 사제에게 전투를 겁니다. 전사의 경우 바로 사제에게 달려가고. 신기도 최대한 달려온뒤 위치를

 

잡습니다. 그럼 도적의 입장에선 기절이 가능한 상대가 신기만 남게 되는데 이때 전사,고술,신기 3명다

 

모든 쿨기를 돌려서 사제를 극딜하면... 잡히는경우가 상당합니다. 사제에게 이동을 하는동안 짤려먹혀서

 

사제가 사는거지 이미 다 붙어버리고 급장 칼폭 무적 다쓰는 근딜은 몇초동안은 떼줄수가 없는데 이때

 

사제가 살아날 재간이 없습니다. 현재로선 말이죠..(우리편 신기의 경우 모든 쿨기를 다돌리고 해제에만

 

주력합니다) 상대편이 기를 쓰고 메즈를 하려 하기때문에.. 도박에 가깝긴 한데 지금으로선 상당히 남는

 

장사입니다.

 

2. 전투 시작후 도적만 은신,법사는 사제호위로 갈경우 이때는 고술은 야정을 바로 꺼내고 전질은 쓰지 않고

 

전투걸기용으로 보내고 전사는 고술 옆에서 대기합니다. 이때 도적은 전사나 고술에게 비습을 넣는데 전사에게 넣을

 

경우 장분 동결 연막탄 콤보로 삭제당하는 수가 있으니 미리미리 도약이나 가막을 씁니다. 칼폭도 무방(근데 어차피 장분

 

박히니 도약밖에 없을거라 생각함) 이때 고술은 절대 법사를 죽일생각으로 하면 안됩니다. 캐스팅을 한번도 못하게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양변>칼바람 차단 >다음양변>마흡토템흡수>다음양변>칼바람 차단>다음양변>그동안 때리면서 쌓인 마엘로

 

>양변보다 더 빠르게 헥스 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 법사가 양민의 경우 그렇고 중급의 경우 동결 상급의 경우 깡마+동결

 

 또는 서리고리+스턴이나 메즈 이런 콤보로 오는데 어느 방법으로 하든 고술을 떼는데 상당한 쿨기를 소모하게 됩니다.

 

서리고리 깔아놓을경운 여건되면 고리 밖으로 나가고 여건안되면 그냥 고리 안에서 헥스를 깡캐스팅 하면 됩니다.

 

법사 입장에서 헥스를 깡마로 끊는다면 신기가 대놓고 큰힐 땡겨서 전사 만피 ㄳ 헥스를 걸릴경우 급장이나 얼방

 

둘중에 한개는 뽑히게 됩니다(저주해제가 없는조합 도사) 칼급장을 쓴다 해도 칼바람 쿨이 빠르기 때문에 캐스팅은

 

힘듭니다. 헥스후에 칼급장 깡캐스팅의 경우 칼바람 한번 마흡토템 한번 다시 칼바람 한번이면 서리고리 종료.

 

그동안 전사는 도적과 놀게 되는데 법사가 고술에게 물려있어 전사의 무자비한 딜에 피똥싸게 됩니다. 도적이

 

법사를 도와주러 갈경우 전사에게 무자비한 등짝딜을 당하게 되고(종종 이때 도적이 끔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 말했던 비습을 고술에게 넣을경우 바로 전사에게 등짝 쓰뜨+거강딜에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이때 고술은

 

비습을 깡으로 맞고 급가가 들어오자마자 보축을 받아야 합니다.(말씀드렸듯이 고술 딜이 중요한게 아니고 안정적인

 

법사 스토킹을 위해)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서 도법의 경우 딜은 딜대로 못하고 쿨기는 쿨기대로 뽑히고 사제 엠은 마르는 3중고를 겪게 됩니다.

 

 

물론 변수가 많긴 하지만 보통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영절의 경우는  사제가'목숨을 걸고' 해야하니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신기한테 쪼르르 가서 신기만 영절 날리는 경우는 있으니 진동과 속박스왑을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사가 초반에 법사에게 영투를 날려 초반에 고술이 법사를 물기 쉽게 해주는건 필수.

 

그렇게 해서 법사가 첫 얼방을 뽑고 바로 풀면 고술은 하던 스토킹 계속하고 얼방 유지면 전사가 부수고 칼폭하고 같이 잠깐패고

 

그때 못잡으면 다시 서로 패던거 패면 됩니다. 얼방 전사가 풀 여건이 안되면 고술이 도적 같이 때려주다가 얼방 풀면 다시

 

법사 스토킹.. 이렇게 하다보면 둘중에 한명이 죽거나 심하면 사제 엠이 없어서 둘다 말라죽는 결과가 나옵니다.

 

 

-한줄요약은 고술이 법사쿨기는  나혼자 다맞는다 하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양변을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머지 조합들은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