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하면서 리카운트에 집계된 내용입니다.

대충보면 출혈데미지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뒤를 잘 안내주는 상황이 많아서 짓이기기 또한 많이 사용했습니다.

딜에 있어서 출혈딜이 27.4+19.8+2.3 = 49.5%나 차지합니다.

따라서 치명 vs 특화 고민에서 특화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참고로 캐릭의 셋팅은 다음과 같습니다.(캣폼 스펙입니다, 분노의 휘둘러치기는 안찍었습니다.)



분노의 휘둘러치기 특성에 관하여..

적아류님의 특성트리 입니다.

분노의 휘둘러치기는 15%확률로 무기공격력의 310% 데미지로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평타 데미지를 100으로 가정시

분노의 휘둘러치기 특성을 주지 않았을 경우

10번의 공격을 하게 되고 데미지 1000을 주게 됩니다.
(10x100=1000)

분노의 휘둘러치기 특성을 3포 줬을 경우

(10*100) + (1.5*310) = 1465

즉... 평타데미지가 무려 46.5% 더 강해집니다. 

평타데미지만 놓고봐서는 상당히 유용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pvp상황하에서 평타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밖에 되지 않습니다.

평타딜이 46.5% 더 강해졌을 경우 평타의 비중은 

14.28% 입니다.

결과적으로 딜량은 4.08% 증가하였습니다.


결국 pvp상황 하에서 분노의 휘둘러치기 3포의 기대값은 딜을 4.08%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그렇고 실제로는 내부쿨에 씹힐 경우가 있어 4.08% 이하로 생각하는것이 합당할듯 합니다.)




ps. 차후 데이터를 더 집계하여 더 정확한 정보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3:3 기준으로 미터기 리셋하고 새로 수집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