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밑에 글때문에 하나 글 남겨봅니다.

 

PvE쪽은 제가 레이드를 대격변 이후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현재의 PvP쪽에서의 냉법은 단연 특화보다 그 기회 비용으로 크리를 올리는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인 PvP 셋팅시 크리를 하든 특화를 하든나 빙결시 들어가는 화력은 비슷하기때문입니다.

 

현재 제 셋팅이 일반적인 PvP셋팅으로 (흉포셋 + 다크문 화산)

증뎀 7432(지능버프포함) / 가속 0.94% / 적중 4.08 / 크리20.87% / 특화 5.6인데

 

이 기준으로 빙결시

얼화 평균 29216 / 얼창(서손적용) 평균 19863 정도 나오는데 반해

 

재연마로 특화를 중심으로 올려보아도(크리 16.54 / 특화 9.93 그 외 동일)

얼화 평균 29548 / 얼창(서손적용) 평균 19897 정도 나옵니다.

 

즉, 특화도는 빙결시에만 데미지 상승 효과를 가져오는데 냉법의 산산조각 특성때문에 (크리3% vs 데미지 2.5%)

빙결시에 크리랑 데미지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반면 평상시의 화력은 당연히 크리쪽이 좋기때문에 특화가 의미가 없다고 한겁니다.

 

나중에 10,11,12시즌이 되어 템이 업글되어서 크리가 28%(도적이나 분무 전사가 팀에 포함시 23%) 이상을 쉽게 뽑아 낼수 있다면 당연히 그때부턴 특화쪽이 효율이 좋지만 현재 9시즌의 PvP아이템 수준으로는 특화를 찍을 필요가 없게 되더군요.

 

결론: 현재의 PvP템 수준과 / PvP라는 조건하에서는 특화대신 크리를 올리는게 낫다.

        즉, 냉법 PvP셋팅은 가속셋팅(글쿨 및 시전시간 감소 및 평상시 데미지는 가속이 가장 높습니다.)이나 크리셋팅을

        취향에  맞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