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리지널 오픈 베타때부터 오크전사로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오리지널 폐인생활 (전장,필드,레이드)를 거쳐 결혼 이후 불성 복귀 투기장/전장위주, 리분 잠시 폐인생활,격변 맛보기만 하고 지금 다시 즐기고 있는 유저인데요.....

인벤에서 글은 처음 쓰는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

요 근래 느끼는 것은 전장가면 호드가 개박살이 나는것이 당최 적응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왜 그런 것일까요.

네. 옛날(오리지널)처럼 적은 인원으로 더 많은 얼라를 이기는 것은 당연한 호드의 미덕.. 이라는 건 무리라 쳐도 (이거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그 당시에는 호드: 얼라  3:5 심지어 3:6 을 이기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아이템에 따른 격차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어차피 다들 비슷하니.... 그런 부분을 떠나서 기본적인 유저 vs 유저 또는 전장(투기장은 다른 개념이므로 제외시키겠습니다.) 이라는 필드에서의 움직임라던지 해야할 일 등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즈음 얼라를 보면...그래도 호드보다는 이러한 소위 말하는 아무 생각도 없는 플레이어들이 그나마 덜한것 같다... 라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 내지는 느낌 일까요? 이것참... 전장만 가면 (폭눈 공장인데 블엘 한명만 점령후 나머지 드레 뛰세요... 라는 말하고 미니맵을 보면 깃에 3~5 명 가있는거 보면.. 허허...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깃 주위에서 또는 중간 길에서 끝날때까지 있더군요.) 해당 필드에서 별반 도움도 되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 포진된 상태로 전장을 하게 됩니다.

 

뭐......말해도 소용없고... 열내봐야 내 혈압만 오를뿐 그들은 아예 챗창을 보지도 않는다... 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최근에 는 그저 조용히 있다가 내 할일 하고 조용히 나갑니다.

그 옛날(오리지널) ... 노래방 70 연승을 넘었다... 라고 말하면 그 당시 얼라가 "개병신" 이라고 다들 말하겠지요?

그래도 거짓말은 아니고요. 그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다들 본인들이 할일을 알아서 했던 그런 시절.. 네. 그런 시절도 있었죠. 비록 킬수에서 뒤질지언정 썰자를 위한 전장이 아닌 "전장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고 그것을 하기 위하여 움직일줄 알았던" 그런 이들이 있던 호드가 그립습니다.... 그것이 비록 "무작" 일지라도요...

 

호드 자부심은 아니구요... 무작 들어가면 너무 발려서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10판중 7~8번은 지더군요.

 

p.s : 저 벽호 인데요...오리지널 아감마간 서버 호드 유저분들 이글 보시면 저좀 찾아주세요. 서버가 어디로 간건지 아이디도 이상해져서 친구들 있는 세나리우스에 와 있습니다. 이곳 아이디는 오크전사 "철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