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lopsia 입니다.

이번에는 서큐 흑마와 도적의 1vs1 영상을 Uncut 으로 편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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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에 서큐 현혹이 계속 발차기로 잘리기때문에, 흑마법사 입장에서는 나름의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흑마 본체의 공포와 서큐 현혹을 동시에 시전함으로써 도적의 차단이 애매하게 만드는 부분에서는
흑마 공포는 발차기, 서큐 현혹은 후려치기로 끊었습니다.

이 외에, 대체적으로 텔타기 전에는 절대 그림자 밟기를 쓰지 않습니다.

(예외적인 부분이라면 그발후 즉시 급소 가격 or 목조르기가 가능한 시점)


※ 중요한 팁 

저는 가끔 서큐버스 '현혹' 스킬을 일부러 아슬아슬하게 발차기해서, 서큐 현혹을 1초정도 맞고 풀리도록 유도합니다. 아시다시피 그렇게 스킬이 잠깐이라도 적중되면, 해당 메즈기의 점감이 돌기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갭이 생기고, 공포와 현혹이 같은 점감류인걸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듯이, 흑마법사 입장에서의 메즈가 상당히 압박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다양한 사이즈가 나오는데, 빠른 죽고 (파흑일 경우 자신이 쓰려던 타이밍보다 빠르게 써버리는 어격도 유도), 빠른 텔을 유도해서 상대의 테크트리가 깨지게 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몇몇 분들이 여쭈어 주시는 블로그 부분은, 다시 오픈하기로 생각을 굳히고 공사중입니다 ㅇ.ㅇ

블로그는 곧 오픈할 예정이구요 빠르면 담달부터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음 듀얼 클립은 서큐 파흑을 상대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바쁜 사람이라 확신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Adouken 과의 듀얼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연락중입니다 ^,.^

또, 도적 Eryuk 과 2vs2 2200+ 투기장 영상도 촬영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p.s
영상의 배경음악은 제 곡입니다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