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나서 언더시티 갔습니다


여왕님 알현하러 가는 중…


정신이 온전한 시절의 여왕님을 차마 쳐다볼 수 없어서 등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빤쓰러너한테 경례하니까 죽음추적자 앨러릭이 한심하게 바라봄...


괜한 허수아비한테 신경질


언더시티 이쁜이한테 이국적인 탈것으로 추파


언데드 근본은 해골마. 추억의 마을 브릴에서...

도적의 산실, 라벤홀트 장원(도적은 까마귀 무조건 먹어야 함. 플레이버 텍스트가 멋짐)

어깨 너머로 보이는 스승 캉과 라벤홀트 파수병  


조라크형 보니까 비밀결사대 죽이고 싶어짐


그래서 죽임


1번 의상(회색)
머리: 암살의 투구
어깨: 총잡이의 어깨덮개
등: 앵무깃털 망토
가슴: 펌블럽의 의자 방석
손목: 의뭉스러운 요원의 손목싸개
손: 깊은 탐구의 장갑
허리: 무관의 연맹의 허리띠
다리: 사이레이안 다리보호구
발: 환상오염 발보호대
주무기: 형벌의 궁궐 단검
보조무기: 블랙퓨즈 사의 만능 칼


2번 의상(갈색)
머리: 교묘한 회피의 가면
어깨: 원한에 찬 검투사의 가죽 어깨덮개
등: 삼겹 갈래발굽 가죽 망토
가슴: 환영의 조끼
손목: 어둠망토 손목띠
손: 아지랑이 장갑
허리: 두려움을 모르는 전투원의 가죽 허리띠
다리: 털이 많은 고룡가죽 다리보호구
발: 무한한 가능성의 장화
주무기: 포식자의 송곳니
보조무기: 빛삼킴 단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