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만든 분전 룩들입니다. (긴 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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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사

대군주룩 베이스에 군단 퀘,필드템, 그리고 유물 무기와 투구로 포인트를 준 룩입니다.
가장 첫번째로 만든 룩이라 애착은 가지만, 잘 사용하고 있진 않습니다.


2)해적

흔한 해적 룩입니다.
등은 망토가 아니라 장식으로 형변을 해서 평소엔 무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3)농부

흔한 농부 룩입니다.


4)늑대

유산룩과 교역소 망토, 그리고 늑대 투구로 마무리한 룩입니다.
서리늑대 전사 컨셉입니다.


5)군주

전투군주 느낌으로 만들어진 룩이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바바리안을 참고했습니다.
1번 룩인 <기사>와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으며,
해당 룩도 기사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지만,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6)왕

타락한 왕 컨셉의 룩입니다.

6번 룩부턴 최근에 만들어진 룩이며, 
해당 룩은 반지의 제왕, 디아블로 시리즈 등등 여러 판타지 작품을 참고하였고
만들어놓은 본인도 엄청 멋있다고 느꼈지만, 웬지 모르게 정이 안 가는 룩입니다.


7)검투사

콜로세움의 검투사 룩입니다.

로마 시대의 검투사를 참고했으며, 현재 가장 마음에 드는 룩입니다.
유산룩과 어둠땅 검투사룩을 조합했으며, 투박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무기는 일부러 특징없는 룩을 택했습니다.


8)검은용

'만약 검은용이 폴리모프 형상으로 오크를 택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룩입니다.

급조한 룩인데, 의외로 잘 뽑혀서 만족하고 있지만
잘 쓰진 않습니다.


9)이게뭐지

최대한 고인물로 보이게 만든 예능용 룩입니다.

하지만 게임 실력은 형편없습니다.


10)신사

너도 나도 가지고 있는 흔한 정장룩을 가지고 싶어서 만든 룩입니다.

턱시도 세트가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벤티르 성약 평판으로 얻을 수 있는 룩에서
의외로 좋은 아이템을 발견해 만들어본 룩입니다.

해당 룩의 느낌이 웬지모르게 갱스터 느낌을 줘서, 좋아하는 룩입니다.
또한, 팬아갤의 전설인 갱스 오브 아제로스가 떠올라서 잠시 향수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11)일꾼

에이스 노가다꾼 컨셉입니다.

원래 모험가 컨셉으로 시작했다가, 마땅한 룩이 없어서 노선을 변경한 룩입니다.


12)수확자

벤티르 수확자 컨셉의 룩입니다.

이번에 교역소에서 유로 형변 아이템 뚜껑을 팔길래, 그걸 산 기념으로 빠르게 만들어본 룩입니다.

벤티르 성약 형변템이랑 찰떡이라, 꽤 자주 손이 갈 것 같은 룩입니다.


13)부족

혈트롤 컨셉의 룩입니다.

이번 교역소 보상을 얻은 기념으로 빠르게 만들어본 룩입니다.
기념으로 만든 룩인만큼, 자주 사용할 것 같진 않습니다.


14)리치

죽음의 기사로 되살아난 컨셉의 룩입니다.

12번 룩과 마찬가지로,  
교역소에서 유료 형변템 뚜껑을 산 기념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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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계속되는 한, 룩변 모음 글도 간간히 올릴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MI : 6, 9, 11, 12번 룩은 멋의 대제전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