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호드 대족장 직속 친위대다. 대응하는 얼라이언스의 군 조직은 7군단이 있다.

초창기에는 스랄이 있던 오그리마 지혜의 골짜기의 그롬마쉬 요새를 지키거나 스랄이 어딘가에 행차할 때 호위하는 정도였다. 대외 활동을 시작한 것은 리치 왕의 분노에서였으며, 대격변부터 본격적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대족장에게 절대적인 충성 맹세를 하며 그가 가는 곳이든 어디든지 동행한다. 워크래프트 3의 검귀들이 스랄의 개인 호위세력이었다는 설정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스랄의 코르크론의 상당수는 과거 검귀들이었을 것이다.

머리(해비늘 보호모)
어꺠(고귀한 판금 견갑)
망토(숨겨진 망토)
가슴(기상 멜빵)
손목(기상 팔보호구)
손(화염파멸 장갑)
허리(우서의 요대)
다리(기상 다리갑옷)
발(복제 성전사 장화)
무기(검은무쇠 학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