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년 12월 27일에

http://www.inven.co.kr/board/wow/3023/34871?p=2&my=opi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죠




운무로 레이드 올킬을 한 상황이라 경험해보니 썩 나쁘지않았거든요 

그래서 저런 댓글을 달았죠.

당시야 레이드 나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풍운도 좋다는 소리 나오기전이고

또 복술이랑 성능차이가 이 정돈줄은 몰랏죠 저도

어쨋든 영웅 레이드까지는 1인분 충분히 할만하다는게 저때 생각이고 지금도 바뀌지않았습니다

근데 저랑 의견이 다른분이 있을수있죠



아다코코넛이란 분이랑 뭐 저런 키배를 가볍게 했습니다.

참고로 저기서 로그를 까보잔말은 "님 로그랑 내 로그랑 점수 비교해서 내가 높으면 닥치세요"가 아니라

운무가 다른클래스들보다 힐량이 많이 밀리지않는다는것을 보여줄려고 말한겁니다.

근데 갑자기 비공콜렉터님이 난입하시더니

자기 로그를 까는 겁니다



완벽하게 오해하셨더군요 점수로 찍어누른다고 생각했는지 운무 고인물님이신분이 자기 로그를 딱 찍어올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렇게 답을 했습니다.

그 뒤부터 진짜 지옥이 시작됐죠.

어디서 찾았는지 제가 일반올클하고 좋아서 찍어올린 로그를 토대로

제 닉네임도 찾아내시고 아주 분해해서 스샷을 찍으면서 조리돌림하시더라고요 

뭐 그렇게 키배를 뜨는데 자꾸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운지 자기 로그를 자꾸 퍼나르는겁니다 

하나도 안궁금하고 관심도 없는데




뭐 본인이 얼마나 잘하고 와우를 얼마나 오래했는지 관심은 없지만 잘 알겠습니다

그 뒤부턴 뭐 아다코코넛님이랑 둘이서 엄청나게 놀리시고 까내리더라구요 

저도 사람인데 짜증나죠 욕도 왕창 박았죠 이게 큰 실수인지도모르고 ㅠㅠ

근데 이분은 또 얼마나 지성인이신지 욕한거를 지옥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인성파탄자로 만드는겁니다 

뭐 어찌저찌 이날은 그냥 넘어갔습죠 궁금하시면 위 링크 타보시면 됩니다



 전혀 고수티내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운무 쓰레기라고 까내리는글에 쉴드댓글 한번 친겁니다



그리고 이게 그 당시 제가 한 켈타스고요 



이게 굶파자입니다. 파괴자는 미터기상 1등으로 기억하고있어서 그렇게 얘기한겁니다

게시물에 댓글다는데 로그 제대로 확인못한 제 잘못이죠 ㅎㅎ

여기까진 좋습니다 저는 이러고 끝날줄알았죠 이때까지만해도

제가 쓴 글마다 따라다니면서 괴롭힐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풍운이 재밌어서 레이드 올킬 한번했더니 댓글달더라고요 도대체 저 공감은 누가찍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무시하고 넘어갔죠



풍운 영웅 진흙주먹 어렵다고 글썼더니 또 로그 파헤쳐서

조리돌림댓글  

참고로 그냥 로그들어갔을때 뜨는 점수가 70점이어서 70점이라 한겁니다 피해체크안하고 잘몰라서요

그 외에도 2개정도 더있던거같은데 본인도 쪽팔리는건 아시는지 삭제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http://www.inven.co.kr/board/wow/3023/35382?my=opi 이 글에서

댓글까지 찾아와서는 또 조리돌림하더군요 ㅎㅎ



얼마나 괴롭혀야 직성이 풀리시련지 참;

3주가 지난 지금도 개쌍욕 얘기를 아직하고, 로그 얘기를 아직하시고, 자기 맘대로 생각해서 받아들이시는데 

원래 차단박아서 안보이지만 추천을 받아서 글이 또 보이더군요

또 열이 뻗쳐서 키배를 뜨는데 

이젠 현타가 오는겁니다 ㅠ

운무 쉴드 댓글 한번 달았다가 몇주를 고통을 받는지 참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만하고 싶어서 사과를 했죠



뭐 진심이 안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전 진심이었습니다


사과하던말던 뭐 자기는 자기하고싶은대로 한답니다

무슨 감당할 각오를 해야한다느니 이팔저팔하는걸 못참겠다느니

진짜 과몰입 심하게 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죠

나이도 좀 있는거같고 

저랑은 스타일이 완전 극과 극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냥 포기했습니다.

똑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의 글 쫓아다니면서 스샷 그림판으로 붙여서 

여기저기 댓글달고 다닐려구요



12월 27일날 쪽지 이렇게 보내셨던데 본인 속좁고 치졸한건 아셔서 참 다행입니다. 

그렇게 매너매너 하시는분이 쫓아다니면서 댓글로 조리돌림하고

쪽지나 유치하게 보내시고 참;

저기요 모르는 아저씨 

그 나이 쳐드시고 유치하게 한번 놀아봅시다 그냥 

저도 포기입니다 이제 ㅠㅠ

아 그리고 욕한건 죄송해요 사과드립니다 지성인이신데 제가 쌍스럽게 욕해서 기분을 잡치게 해드렸습니다

고소할려면 고소하세요 ㅠㅠ

이 글 보시는 분들이 뭐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던 상관없습니다

그냥 제가 받은 고통을 한번 느껴보시라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