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바람의 약병
5초간 힐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 힐에 보너스를 줍니다.

양조의 해악 축출은 쿨이 5초입니다.
저는 모아서 쓰지 않고 나름 쿨마다 돌리는 스타일이라...

힐링기는 그럼 기의 물결(파동), 해악 축출, 생기 충전 정도인데
생충을 탱도 쓸만하게 해주는 생기화 특성과, 기물/기파는 선택이므로 (기파는 30초 쿨이라 그리 꼬이지도 않고)

매 해악 축출에 보너스가 붙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해서 써봤습니다.
놀랍게도, 됩니다. 제 해출 힐량이 지금 약 10000 인데, 그 힐량이 두배 되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꼬이는 게 있어서 살펴보니...

'비취 돌풍'이 치유 주문 취급되어 버프를 지우고 있었습니다.

즉 5초가 되기 전 비취 돌풍을 사용하면 아래 '쇄도하는 산들바람' 버프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혹은 '쇄도하는 산들바람' 버프가 있을때 비취 돌풍을 사용하면 자힐을 합니다.

위 약병을
버프를 주는데
비돌을 쓰면 버프가 지워지며 자힐을 합니다.


그래서 활용도는
1. 비돌이 버그이므로 고쳐질때까지 기다린다
2. 반대로 해출을 아끼는 스타일이라면, 비돌로 계속 자힐을 해준다 (!)
- 비돌은 유지하려면 가속마다 다르지만 약 7초마다 한번 누르니까...
3. 특배를 찍고 해출을 자주 쓴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버그인거 같아서 버그 제보는 포럼에 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