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계속 바꾸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 위 트리로 계속 하고있어요.

1. 치유의 비약
이건 취향이라고 봅니다 체감상 좋아서 찍었습니다. 현재 항상 천신주담으로 힐량 2위지만
고수분들이 안찍으면 저도 안찍는쪽으로 하려고합니다. 힐량은 15퍼 정도 나오네요.

2. 특배(VS비돌)
제 양조 컨셉이 술을 많이 돌리자 이기 떄문에 특배를 썼습니다.
저는 한 전투에 천신주를 두번 돌릴려고 합니다
시작부터 바로 천신주 키고 다른 방어기제로 버티다 다시한번 천신주 
그리고 해오름과 살살라빔 불숨리셋 떄문에 누를게 많아
비돌의 글쿨이 조금 거슬리기도 해서 특배찍었습니다.
특배 딜량은 5~7%정도 나옵니다.

3. 살살라빔 + 그을린격정(VS용맥)
살살라빔은 안찍으면 역체감 크게 옵니다.. 이건 재미와 관련이 있는거라 살살라빔은 버릴수없습니다.
쓰다 안쓰면 답답해 죽습니다
용맥보다 그을린 격정을 선택한 이유는 이번 티어셋 중첩이 범장과 학다리로만 쌓이기 때문에 
어차피 학다리 많이 쓸거니 격정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4. 허초 + 모루와 말뚝 + 간편양조
앞서 설명했던 초반에  바로 정화주+천신주를 쓰는 이유가
위 특성들 떄문입니다.
그리고 모루와 말뚝을 찍으면 꺠알같은 강화주 쿨감도 있습니다.

5. 황소와 함께 걷기 (VS 교묘한 발놀림)
이건 솔직히 둘중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한번 니우짜오에 올인 해보자는 맘으로 찍었습니다. (어차피 긴급소집도 찍을것이고..)

6. 질서의 무기 (VS 골분주)
골분주는 아무리 툴팁을 읽어도 탱하고는 큰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질서의 무기에 긴급 소집을찍어 딜탱을 모두 챙기고 싶었습니다.

7. 폭발하는 맥주통 (+ 마지막 술통)
이건 버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폭맥 던지기 차제가 재미도 있고
어글틸때나 빠르게 어글 잡아야 할때 유용한 것 같습니다.
루비처럼 초 빅풀이 가능한 던전은 딜량 2등 찍기도 합니다.

8. 반격트리는 안가는 이유
간단합니다.. 범장을 거의 안써서 안면장풍 특성 포인트가 아까워서 안찍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반격자체가 너무 좋다면 찍을 의향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