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이글은 레이드에서의 딜링을 위한 세팅 참고용 자료임을 밝힙니다.

 

1. 대격변의 만적중, 만숙련과 전투척도.(와우인벤의 Deba님께서 작성하신 원문을 참고하였습니다. 원문 클릭!)

 

    1-1. +3레벨 몬스터에 대한 공격시, 만적중 및 만숙련

   

           쌍수무기 물리 만적중 = 27%(적중도 3243)

           주무기(한손 or 양손) 물리 만적중 = 8%(적중도 961)

           만숙련 = 26(숙련도 781)

 

    1-2. 85레벨의 전투척도

 

           적중도 = 120.109

           숙련 =  30.0272

           치명타 = 179.28

           특화도 = 179.28

           가속도 = 128.05

            

    1-3. 85레벨 전사의 기본 물리치명 및 치명타 1%를 위한 민첩 스텟

 

           기본치명타 = 0

           치명타 1%를 위한 민첩 = 243.6

 

2. 적중과 숙련의 필요 이유.

   

    적중은 공격이 적에게 맞을 확률이며, 숙련은 공격이 적의 방어기재를 뚫고 들어갈 확률입니다. 즉, 나의 공격이 적에게 데미지를 주기 위해 필요한 값들입니다. 이에 추가로 +3레벨 몬스터에게 공격하는 평타에 한해서, 약 25%의 빗맞음 확률이 존재하며, 이는 현재로서는 보정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빗맞은 공격의 평균 데미지 감소는 35%, 즉 내가 무슨짓을 하더라도 몬스터에게 박히는 나의 평타는 25%의 확률로 65%의 데미지만 들어가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숙련은 주장비와 쌍수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적중은 주장비에 8%, 쌍수에는 27%가 적용됩니다. 즉, 나의 물리공격 기술이 빗맞힘 없이 적중하기 위한 최소 수치는 8%, 나의 물리 평타가 빗맞힘 없이 적중하기 위한 최소 수치는 27%가 되는겁니다.

 

3. 적중과 치명타의 비교.

 

    위에서 확인한 최소한 필요한 적중은 8%이며, 숙련은 26입니다.(분노를 소모하여 시도한 공격은 반드시 박혀야합니다!)

    일단 비교를 위해 적중 8%(3%+적중도 601), 숙련 26(숙련도 781), 치명타 20%(8%+치명타 적중도 2152)의 세팅A(적중 3%는 분무의 정밀함이며, 치타 8%는 광란+기본 민첩의 1%라고 편의상 계산한 값입니다.)와, 치명타 적중도를 모조리 적중으로 재연마 한, 적중 15%(3%+적중도 1462), 숙련 26(숙련도 781), 치명타 15%(8%+치명타 적중도 1291)의 세팅 B(치명타 적중도의 40%를 적중도로 옮긴 수치)를 공격 테이블에 의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3-1. 평타 테이블 비교

 

공격 테이블에 의한 판정 및 확률

 

세팅 A

세팅 B

판정 결과

확률

주사위

확률

주사위

빗나감

19%

0.01~19.00

12%

0.01~12.00

피함

0%

-

0%

-

빗맞음

25%

19.01~44.00

25%

12.01~37.00

치명타

20%

44.01~64.00

15%

37.01~52.00

일반적중

36%

64.01~100.00

48%

52.01~100.00

10000회 공격(10000% 딜 시도)시 기대 데미지

 

세팅 A

세팅 B

데미지 비율

확률

총 데미지

확률

총 데미지

65%

25%

1625%

25%

1625%

200%

20%

4000%

15%

3000%

100%

36%

3600%

48%

4800%

합계

9225%

9425%

  

* 주) 10000회 공격 시 기대 데미지는 기대값을 확인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 확률에 의한 계산을 하였으며, 실제로 딜링을 한 후 뽑은 데이터가 아닌, 기대값을 계산해 본 표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표에서 보았을때 평타의 경우, 아래와 같은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횟수의 공격을 했을때 데미지의 기대값은 적중을 높인쪽이 높음.

 질풍의 유지 확률은 치명타가 높은쪽이 높으므로, 단위시간에 공격 시도 횟수는 치명타가 높은쪽이 많음.

 

  3-1. 스킬 테이블 비교


공격 테이블에 의한 판정 및 확률

 

세팅 A

세팅 B

판정 결과

확률

주사위

확률

주사위

1 roll

빗나감

0%

-

-7%

-

피함

0%

-

0%

-

적중함

100%

0.01~100.00

25%

0.01~100.00

2 roll

치명타

20%

0.01~20.00

15%

0.01~15.00

일반적중

80%

20.01~100.00

85%

15.01~100.00

10000회 공격(10000% 딜 시도)시 기대 데미지

 

세팅 A

세팅 B

데미지 비율

확률

총 데미지

확률

총 데미지

200%

20%

4000%

15%

3000%

100%

80%

8000%

85%

8500%

합계

12000%

11500%

 

  상기 표에서 보았을 때, 아래와 같은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킬 공격시 8% 초과 적중분은 아무런 영향이 없음.

  8%의 적중, 26의 숙련을 만족한 이후부터 치명타는 올리는대로 100%확률에 기준하여 적용됨.

 

4. 특성의 적용

   

   기본적으로 전제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투 척도 기준 상, 치명율 1%를 올리는 것 보다 적중율 1%를 올리는데 들어가는 레이팅이 더 적다.

     - 저적중이라 해도 최소한 8%이상은 맞춰야 하며, 숙련은 26을 맞춰준다.

   

   여기서 적중이 8%가 초과할 경우, 기대되는 상승 효과는, 같은 공격 횟수에서의 평타 데미지 기대값이 상승하며, 안정적인 분노 수급(일반 적중과 치명타 적중의 분노 수급은 동일)으로 인한 스킬 사용 횟수의 증가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8%초과분부터 스킬 적중에 적용되지 않으며(8%를 넘는만큼은 모두 loss), 넘치는 분노를 소모할 방법은 영웅의 일격 뿐인데, 내면의 분노 재설계와 영웅의 일격 너프로 인해 넘치는 분노를 소모할 효율적인 방법이 감소 하였습니다.

 

   치명타의 경우, 질풍 및 치명상의 특성의 효과로, 2배 데미지에 추가 데미지 및 단위 시간에 대한 공격횟수 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본 사항을 만족한 상태에서는 스킬 공격에 100% 확률에 기준하여 치명율이 적용 되기 때문에, 정말 효율적인 옵션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특화도의 경우, 격노 및 격노가 필요한 능력의 효과를 상승 시켜주는데, 쉽게 설명하면, 격노의 재생력의 회복량 증가분노의 강타의 데미지 증가, 죽음의 소원의 효과 증가, 9%확률 발동의 9초 격노의 효과 증가입니다. 이는 PVP에서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효과이지만, PVE의 경우 딜러의 역활상, 격노의 재생력의 회복증가나, 격노상태에서 사용할수 있는 쿨6초짜리 스킬, 쿨2.4분 정도의 격노스킬. 9%의 9초 격노 효과 증가를 위해서 무리해서 특화도를 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5. 종합 결론    

 

     - 최소 적중은 8%, 숙련은 26을 목표값으로 맞추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분무의 경우 기본 적중은 3%(정밀함) 치명타는 약 8%(광란 7% + 민첩/243.6)이다.

     - 기본을 달성 한 후 재연마시 제거대상 순위는 숙련도 > 가속도 > 특화도 > 적중도를 추천한다.

     - 기본을 달성 한 후 재연마시 추가대상 순위는 치명타 > 적중도 > 특화도를 추천한다.

 

 

이상 망구 제 생각이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나 이견 있으신분들 의견 말씀해주세요~

 

네오하데스님과 사실난무님의 조언에 따라 본문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