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억제란 현재 힐러들이 가지고 있는 외생기 중 1등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뎀감을 가진 스킬입니다.

3분이라는 쿨 + 2스택 충전형이기에 과감한 풀링에 탱에게 2번 연속 걸어줌으로써 더 튼튼하게 버티게 만들거나

매 무리마다 취약한 타이밍에 걸어주며 경화 주간에 엄청 좋은 힐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쐐기 경화 주간을 돌면서 고통 억제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방식을 공유하고자합니다.

우선 고통 억제는 보호막을 감을때마다 3초씩 줄어듭니다.
경화 주간에 쫄이 보통 한 무리당 1분정도 소모되는걸 감안했을때

매 무리에 고억이 오게 만들려면 1분에 2분이라는 쿨을 줄여야합니다.

즉 보호막을 약 20번을 감아야하죠. ( 정확히는 약 15번입니다 )

보호막 쿨이 5초정도이기에 15번을 감으려면 75초가 필요합니다.
즉, 햔 무리마다 보호막을 쿨마다 돌려도 부족하죠.

그래서 이러한 타이밍을 줄이기 위해 환희를 매 무리마다 돌려줍니다. 물론 딜이 부족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경화 주간에는 탱 생존이 우선이기에 딜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대신

고통 억제 쿨을 매 무리마다 줄 수 있게 고통 억제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 요약
1. 경화주간엔 탱이 너무 아파서 매 무리마다 가지고 가야한다
2. 보호막 한번 쓸때 고통억제 쿨이 3초 줄어드는데 1분에 약 15번을 써야한다.
3. 보호막 스킬 만으로는 부족하기에 환희를 쿨마다 돌려서 고통 억제 쿨을 줄이자




위 영상은 담쟁이 24단 경화입니다.
악탱은 오프닝에 가장 취약하며, 특히 담쟁이 강화 몹이 있을 경우 탱이 1초컷 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매 무리마다. 특히 강화몹이 있는 무리에 고통 억제가 올 수 있도록 보호막 컨트롤을 하였습니다
https://youtu.be/BmamYDOHNfU